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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엣지 스펙 총정리|장점·단점·사전예약 혜택 분석!

by 숭스토리 2025.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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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삼성전자가 ‘초슬림’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S25h)를 공식 공개했습니다.


슬로건은 ‘Beyond Slim’,

실제 두께는 5.8mm로

갤럭시 역사상 가장 얇은 모델이죠.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S25 엣지의

주요 스펙 요약과 함께,
실제 구매자 관점에서의

장단점, 사전예약 혜택까지 모두 정리해 드립니다.

 


스펙 요약

: 슬림함과 퍼포먼스의 공존

 

티타늄실버 티타늄 아이스블루 티타늄 제트블랙
항목 갤럭시 S25 엣지 스펙
두께 5.8mm
무게 163g
디스플레이 6.7인치 QHD, 120Hz, 최대 2,600니트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 Gen 3 엘리트
램 / 저장 12GB / 256GB 또는 512GB
배터리 3,900mAh / 25W 고속충전
카메라(후면) 2억 화소 메인 + 1,200만 초광각
카메라(전면) 1,200만 화소
기타 IP68 방수방진 / 갤럭시 AI 기능 탑재
가격 149만6,000원(256GB), 163만9,000원(512GB)
색상 티타늄 블랙, 실버, 아이스 블루
출시일 2025년 5월 23일 (사전예약: 5월 13~20일)


진짜 얇고 가볍다 !

 

S25 엣지화면은 크고 무게는 가볍다는 점에서

확실한 장점을 가집니다.

 

S25 일반: 6.2인치 / 162g

S25 엣지: 6.7인치 / 163g

S25 플러스: 6.7인치 / 190g

S25 울트라: 6.8인치 / 218g

 

심지어 아이폰 16(7.8mm)보다도 얇고, 무게는 플러스 모델보다 30g 가까이 가볍습니다.


2억 화소 카메라! 그런데 망원이 없다?

 

 

갤럭시 S25 엣지는

울트라급 2억 화소 센서를 탑재했습니다.

기존 S25·플러스 모델이 5천만 화소였던 것과 비교하면,

사진 품질은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었죠.

 

하지만 카메라 수가 3개 → 2개로 줄어들면서

망원 카메라가 제외됐습니다.
디지털 줌(2~3배 확대)은 화소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광학 줌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겐 아쉬운 요소죠.

 

또한, 카메라가 튀어나온 ‘카툭튀’ 현상

두께를 줄이면서 더 심해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물론 대부분 케이스 사용 전제를 둔다면 큰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배터리: 6.7인치인데 3,900mAh?!

 

 

얇아진 만큼 배터리 용량도 함께 희생됐습니다.

 

S25 울트라: 5,000mAh

S25 플러스: 4,900mAh

S25 엣지: 3,900mAh

 

공식 스펙 기준으로 동영상 연속 재생 시간 약 24시간.
플러스 모델 대비 약 20% 사용시간 감소가 발생하는 수준입니다.
하루 1회 충전으로는 충분하지만, 하드 유저에겐 부족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추천 대상은 누구일까?

갤럭시 S25 엣지는 무조건 최신 플래그십을 원하는 사용자보다는,
아래 조건에 해당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어울립니다.

 

✅ 추천하는 분들

울트라는 무겁고 부담스러운 분

사진 품질은 중요하지만 광학줌은 자주 안 쓰는 분

인스타/영상 촬영을 자주 하는 1인 크리에이터

6.7인치 대화면을 선호하지만, 무게는 줄이고 싶은 분

S23 이전 구형 모델 사용자로 약정 종료 타이밍 맞는 분

 

❌ 비추천 대상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쓰는 하드 유저

망원 렌즈나 장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필요한 분

이미 S25 시리즈 기본형 또는 플러스 구매자


사전예약 혜택 요약

 

[ 기간 ]

5월 13일 ~ 20일

 

[ 혜택 ]

256GB 모델 구매 시 → 512GB 무료 업그레이드

 

[ 공식 스토어별 혜택 예시 ]

- 케이스 증정

- 카드사 2~3% 할인

- 무이자 할부

- 빠른 배송 옵션 (쿠팡 등)

 

※ 여러 유통처(쿠팡, 11번가, 삼성 강남스토어 등) 비교 필요

 


가격, 애매 or 전략적 선택지

출고가는 149만6,000원부터 시작합니다.

 

갤럭시 S25 기본형: 약 104만 원

S25 플러스: 약 122만 원

S25 엣지: 149만 원대

S25 울트라: 약 155만 원

 

성능은 플러스와 같지만,

가격은 오히려 플러스보다 25만 원 비싸고

울트라와는 5~6만 원 차이에 불과합니다.


실용성 측면에서 가격 경쟁력은 다소 애매할 수 있지만,
디자인, 무게, 디스플레이, 카메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틈새 수요층에게 꽤 매력적인 선택지가 됩니다.


총정리: ‘얇고 예쁜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갤럭시 S25 엣지는 얇기 하나에만 ‘몰빵’한 모델은 아닙니다.
디자인, 무게, 카메라, AI 기능, 퍼포먼스까지 모두 다 갖춘 세련된 선택지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한계도 함께 존재합니다.

특히 배터리, 망원카메라, 가격 포지션 등은 구매 결정에 있어 현실적인 고민 포인트입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갤럭시 S25 엣지, 과연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성능 vs 디자인

배터리 vs 무게감

실용성 vs 희소성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사전예약을 고민 중이라면,

혜택 비교도 꼼꼼히 확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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