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어젯밤부터 각종 커뮤니티랑 타임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에이티즈 산(최산) 님의 밀라노 열애설 소식에 대해 조금 끄적여볼까 합니다.
평소 이런 이슈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찾아보는 편인데, 이번 사건은 단순히 가십거리로 끝날 일이 아니라 짚고 넘어가야 할 사생활 침해 문제까지 엮여 있어서 꽤 안타깝더라고요.
일단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산 님이 명품 브랜드 패션위크 일정차 밀라노에 출국했는데, 며칠 뒤 현지 거리에서 어떤 여성분과 나란히 걷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진 거예요. 앵글 탓인지 묘하게 두 사람만 걷는 것처럼 보여서 순식간에 열애설로 불이 붙었죠.
하지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건 완전히 오해였습니다. 소속사에서 발 빠르게 입장을 냈는데, 알고 보니 그 여성분은 밀라노 현지 브랜드 관계자였고 다음 스케줄에 필요한 물품을 사러 같이 이동하던 중이었다고 해요.
게다가 사진에는 교묘하게 잘렸지만, 바로 뒤에 현지 경호원과 매니저도 동행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누군가 악의적으로 단둘이 있는 것처럼 보이게 찍어 올린 거죠.

보통은 이렇게 소속사 해명 기사로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일의 진짜 킬링 포인트는 산 님 본인이 직접 팬 소통 플랫폼에 남긴 장문의 글이었습니다.
본인 입으로 직접 열애설에 대해 깔끔하게 선을 그은 건 물론이고, 본인을 몰래 따라다니며 촬영한 사람들에게 아주 단호하고 뼈 있는 일침을 날렸거든요. 평소 다정다감하기로 유명한 분인데, 오죽 시달렸으면 팬들이 다 보는 공간에서 직접 경고를 했을까 싶어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할 말은 하는 대처가 참 멋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산 님이 구체적으로 어떤 통쾌한 멘트로 열애설을 일축했는지, 그리고 사생팬들에게 날린 묵직한 경고 메시지 원문이 무엇인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최산, "범죄는 저지르지 말자"라며 밀라노 열애설 직접 선 그은 이유
어젯밤 타임라인이 온통 이 얘기였다. 에이티즈 산(본명 최산)이 밀라노 거리에서 한 여성과 나란히 걷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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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똑같은 사람인데, 공적인 스케줄 외의 무분별한 몰카나 미행 같은 행동은 정말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다들 남은 하루 편안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출처= 최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