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여행자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어요! 🍽️
혼자 해외여행 중 가장 어색한 순간 중 하나는
바로 식당에서 주문할 때예요.
“직원이 뭐라고 하면 얼어붙어요…”
“그냥 손가락으로 메뉴만 가리켜요…”
이런 경험, 누구나 한 번쯤 해보셨죠?
하지만 기본적인 표현 몇 가지만 익혀두면
혼자서도 당당하게 주문할 수 있고,
현지에서 더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이번 글에서는
✅ 외국 식당에서 자주 쓰는 영어 표현
✅ 상황별 대답 예시
✅ 혼자 식당 이용 시 팁
을 간단하고 쉽게 정리해드릴게요!
1. 자리에 앉기 전 – 입장 & 인원 말하기
직원이 묻는 말:
- "How many?" (몇 분이세요?)
- "Table for one?" (한 분이신가요?)
대답 예시:
- "Just one, please." (한 명이요.)
- "Yes, table for one." (네, 한 명이요.)
혼자라는 게 어색하지 않나요?
→ 요즘 혼밥은 전 세계적으로 자연스러워졌어요. 자신감 있게 말씀하세요 😊
2. 메뉴 주문하기 – 음식 고를 때
기본 표현:
- "I’d like this, please." (이걸로 주세요.)
- "Can I have the chicken pasta?" (치킨 파스타로 주세요.)
- "What do you recommend?" (추천 메뉴가 뭐예요?)
채식, 알레르기 표현:
- "Is this vegetarian?" (이거 채식 메뉴인가요?)
- "I’m allergic to nuts." (저는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어요.)
TIP:
메뉴판을 가리키며 "This one, please."라고 말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요!
3. 음료나 추가 주문할 때
- "Can I also get a coke?" (콜라도 주세요.)
- "No ice, please." (얼음은 빼 주세요.)
- "Can I have water?" (물 좀 주세요.)
무료 물 vs 생수
- 유럽 일부 지역은 생수가 유료예요.
"Tap water, please." 하면 무료 물을 받을 수 있어요.
4. 계산할 때
- "Check, please." / "Can I get the bill?" (계산서 주세요.)
- "Do you take card?" (카드 되나요?)
- "Can I pay in cash?" (현금으로 계산할 수 있나요?)
팁 문화가 있는 나라에서는?
- "Is service included?" (서비스 요금 포함인가요?)
→ 보통 포함되어 있다면 팁을 따로 안 주셔도 됩니다.
5. 혼자 식당 이용할 때 꿀팁
- 창가 자리 or 벽 쪽 자리를 요청해보세요
"Can I sit by the window?" (창가에 앉아도 될까요?) - 책, 휴대폰, 이어폰 챙기기
식사 대기 시간 동안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를 채워줄 수 있어요 - 현지인 많은 로컬 식당
혼자 가도 자연스럽고, 음식도 실패할 확률이 낮아요
마무리하며
혼자 여행 중 식당에서 당당하게 주문하는 건
자신감을 쌓는 아주 좋은 훈련이자, 진짜 여행의 시작입니다.
몇 마디 영어만 알아도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오늘 소개한 표현들을 스크랩해두고
여행 중 한 번씩 써보세요!
당신의 여행이
더 편하고, 더 맛있어질 거예요 😋